슬슬 반응이 오네요

 

누구나 알 수 있는 이 사실, 룰라님은 이를 실증적으로 입증하고 있습니다.



토익을 학원다니며 준비한 사람들에게는 내 토익 점수가 그리 대단한 것이 아니라고 느낄지 모른다. 

 

하지만 아래 글을 보면 내가 글을 쓰고 있는 이유를 알 것이다.


토익을 처음 봤는데 ~~문제 유형이 어떤게 나오는지 전혀 몰라서 당황했다. LC파트를 푸는데

후반에 가니까 대화 한번 듣고 문제를 3개씩 푸는 문제들이 나오는 거 였다 ~~ 그래서 솔직히

나는 리스닝 점수 얼마 못받겠구나.. ~~ 시험본후에 공부를 하기 시작~~

~~토익책을 1월달에 사긴했는데 ~~근데 글을 쓰고 있는 지금 5월23일 까지도 듣기책을 다 못풀었다. . ~



핵심은 말하기다. 미국사람처럼 영어를 할 수 있다면 미국사람처럼 듣는 것도 너무나 당연하다.

그래서 공부를 안해도 점수가 잘나온 것이다.

 

살다보니 한국사회에서 얼마나 영어를 중요하게 여기는지 알게 된다. 영어 실력으로 사람을 뽑고,

영어 실력으로 월급이 결정되는 경우도 있으며, 영어 실력이 있으면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는

확률이 커지는 것 같다.

 


그와 
동시에 내가 지금껏 배워온 영어라는
게 정말 내 인생의 큰 자산으로 남았으며, 얼마나 내가 좋은

기회를 잡았는 지에 대해서도 한번씩 생각해보게된다.

Sam

2010년 서울소재 배재고등학교 졸업

2010년 강원도 춘천소재 한림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재학 

[출처] 처음 본 토익 성적을 받고서 (Jack Speaking, No.1영어말하기교육Cafe! 스피킹,리스닝) |작성자 룰라

 

 

슬슬 반응이 오네요

어느덧 잭스피킹 강의를 접한지 3년이 넘게 흘렀네요. 그때가 고등학교 1학년이였는데 어느덧

대학생이 되고.. 친구들은 하나둘씩 나랏일을 한다고 잡혀가네요. 저도 곧 가겠지만요.


이제 처음에

잭 선생님이 하신말이 무슨말이였는지 전부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소리가 되면 단어를 그냥 알 수 있다는게 거짓말이 아닙니다.

 

요즘 영어 신문이나, 영어 동영상을 가끔 보는데, 영어 동영상 볼 때 영어 자막을 키고 보면 모르는

단어 나와도


전체적인 맥락에서 그 단어를 사용한 것이기 때문에 뜻을 알 수 있고 그렇게 한두번 특정 단어를

접하게 되면 뜻, 사용법을 머리속으로 알게 됩니다. 그리고 실제로 써보면 바로 자기 것이 됩니다.

다른것들도 많이 느꼈어요.

4월달에 잭스피킹 원어민 수업을 그만 둔 이후로 몇 달 동안 영어 실력이 좀 많이 늘었어요.

사실 그때 그만 둔 이유가 여자친구를 사귀어서였어요. 주말밖에 시간이 없었거든요.


그 친구가 미국친구라 한국말을 전혀못해서

영어랑 스페인어로만 대화를 했기 때문에 영어 실력도 늘고 스페인어도 조금 할 수 있게됐어요.

근데 여자친구가 다시 미국으로 돌아갔고 가기 두달전에 자기 직장동료를 교회로 전도했어요.

 


여자친구랑 저랑 같은 교회를 다녔거든요. 그래서 그 친구랑도 정말 많이 친해졌어요.

미국에서 온 친군데 나이는 미국 나이로 22살이고 아이비리그 졸업했더라구요 남자앤데.


많이 친해져서 주말에 자주 만나서 밥도 먹고 술도 먹으면서 자기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그런 얘기도 하고.. 속마음도 다 털어놓고.. 한국친구보다 왕래가 더 잦네요. ㅋㅋ 여지껏 헛살았나봐요.

그래서 그 친구랑은 베프가 ㅤㄷㅚㅆ고…

 

그러면서 영어도 막 늘고.. 근데 이 친구가 뉴욕에서 와서 말이 빨라요. 여자친구는 켈리포니아에서 와서

좀 느린데. 그래서 여자친구가 하는 말은 거의 100% 알아듣겠는데, 이 미국친구는 슬랭도 많이 쓰고

듣고 보고 못한 말을 막하니까 알아듣기가 힘드네요. 그래서 모를때마다 물어봐요 무슨 말이냐고. 그래도

아직까진 생소하네요.


학교 수업도 많이 도움 된 것 같습니다. 원어민 수업을 들었는데 아주 기본적인것들 부터 차근차근

해나가니 영어체계가 재대로 잡혔습니다. 물론 소리가 ㅤㄷㅚㅆ고 어느정도 영어가 ㅤㄷㅚㅆ기때문에

가능했죠.



저희 분반이 30-40명 됐었는데 저 혼자서 A+ 받았습니다.

결석 2번인가 하고 그중에 한번이 작은 테스트 같은 거였는데 안갔기 때문에 당연히 못봤습니다.

그래도 원어민 교수가 A+주더군요.

 

지금도 원어민 수업신청해서 또 듣고 있어요. 제가 CS major인데 저희과 애들은 한명도 원어민

수업 신청 안했더라구요. 그래도 1학기때 수업이 재밌어서 애들이 가끔 또 듣고 싶다는 소리는 하네요.

저는 이번에는 좀 advanced class로 신청했습니다. 처음에 들어가니 주제를 몇개주고 토론해보라고

시키더군요.


이게 어려우면 수업끝나고 다른 수업으로 바꾸라고 원어민 교수가 오리엔테이션에서 하더군요.

첨에는 이런걸 해본적이 없어서 살짝 어려운 감이 있었는데 막상 지금와서보면 너무 쉬워요.

그냥 영어로 자기 생각 얘기하고 서로 웃고 떠드는게 수업이라.

 

2010년이 두달도 채 안남았네요. 올해는 제 인생에 너무나 커다란 변화들이 일어났어요.

정말 행복할 때도 있었고, 정말 슬플때도 많았고, 누군가를 정말로 그리워 해본적도 처음이고,

정신적으로 너무나 힘든시간도 많이 겪었어요. 재밌는 일도 많았구요.

예전에 잭스피킹 강의 같이 듯던 근형님, 신선생님, 대일이도 조금 보고싶고 잭선생님도 보고싶네요.

(이름은 기억안나는데 얼굴만 기억나시는 분들도 다 보고싶어요 ㅋㅋ)


[출처]
 
슬슬 반응이 오네요 (Jack Speaking, 영어말하기교육Cafe!/호흡영어/소리영어/) |작성자 룰라


너 수능봐야하는데 speaking하러 다니냐?

생각 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는다.


물론 말이 먼저이고 그에 해당하는 글을 만드는게 나중이였을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다르게 생각하는 듯 하다.
글이 먼저이고 말이 나중이라고..

시험을 위해 글을 먼저 익혀야한다…
과연 그럴까?

말을 먼저 익히고 글을 나중에 익히는 것이 더 쉽고 빠른길이 아닐까?

글은 말을 옮겨 적어놓은 것에 불과한데, 말을 못하면서 글을 안다고 할 수 있는지.
내가 학교에서 영어로 말을 하니까 친구가 한말을 떠올리며 글을 적어봤다.

 

너 수능봐야하는데 speaking하러 다니냐?